落花娴情2004-11-19 04:00:57

        送给冰点一首诗 * 즐거운 편지*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 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.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 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데 있었다.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.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. 다만 그 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.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. 来自月姐姐的问候 2004年11月19日 月姐姐很喜欢这首歌的旋律。
水手辛巴达2004-11-19 04:07:45
喜欢George Michael, 提前祝大家圣诞快乐!
小孩6272004-11-19 11:01:02
回复:Last Christmas-Wham送给冰点和朋友们
氷点2004-11-19 14:41:46
谢谢月儿的好歌、好诗:))